내가 좋아하는 것들/살며..감사하며..

아들

carmina 2006. 6. 8. 14:38

 

무엇이 될까..

 

적극적으로 하지 않는 아들이 때론

걱정스럽다.

 

새로운 것을 시도해 보지 않으려는 마음가짐을

어떻게 고쳐야 하나.

 

이젠 인위적인것을 시도할 시기는 지났다.

본인 스스로 판단하고

어느 것이 제대로 세상사는지 알아야 할텐데..

아빠의 한마디 한마디가 모두 잔소리로 들린다.

 

내가 할 일?

 

기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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