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신씨가 히말라야 산행기를 책으로
펴 내면서 쓴 제목이
'비우니 향기롭다'
욕심가지고 살다보면 냄새가 난다..
비우고 살면..향기가 난다..
그러한 삶을 살고픈데..
어쩔 수 없는 인간이라..
어느 덧 욕심속에 가득 파묻혀
헤어나오지 못할 때가 많다.
난 언제나 그렇게 모든 것을 비울수 있을려나.
사회에서 필요한 공부는 자꾸 자꾸 쌓아야 하지만
마음의 공부는 자꾸 자꾸 비워야 한다..
비우자..
비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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