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것들/살며..감사하며..

노점상

carmina 2006. 6. 15. 11:49

 

부천역앞에 즐비한 노점상들..

 

거의 매일 그 들은 원색적인 구호를 써 붙인다.

 

민주니 투쟁이니..

 

과연 그들이 생업을 하기 위해 경찰과 단속을 피한 행동을

 

그렇게 민주니 투쟁이란 단어를 붙일 수 있는 것인가?

 

누구도 그렇게 생각안하겠지만..

 

그 모두 무언가 냄새 나는 행동들이

 

늘 그 앞을 지날 때마다 찜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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