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신 손님에게 잘하자.. 그러나 터무니없이 잘하진 말자. 손님이 왕이다. 그러나 왕대접 받지 못할 정도의 손님이면 무시해 버려라. 손님이 옳다. 그러나 그게 돈하고 관련된 것이라면 내가 옳을 수도 있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살며..감사하며.. 2006.06.07
피카소 왜 사과는 밑으로만 떨어지나 하고 생각한 이 왜 사람은 새처럼 날지 못할까하고 도전한 이 왜 노래는 남자만 불러야만 하느냐고 항의했던 이 왜 그림은 평면으로 그려야만 하나 라는 것에 회의를 품은 이.. 왜.. 왜.. '왜' 가 새로운 문화와 문명을 만들어 낸다. 피카소.. 정열적으로 살던 이.. 그 그림에.. 내가 좋아하는 것들/살며..감사하며.. 2006.06.07
비우니 향기롭다 박범신씨가 히말라야 산행기를 책으로 펴 내면서 쓴 제목이 '비우니 향기롭다' 욕심가지고 살다보면 냄새가 난다.. 비우고 살면..향기가 난다.. 그러한 삶을 살고픈데.. 어쩔 수 없는 인간이라.. 어느 덧 욕심속에 가득 파묻혀 헤어나오지 못할 때가 많다. 난 언제나 그렇게 모든 것을 비울수 있을려나. .. 내가 좋아하는 것들/살며..감사하며.. 2006.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