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것들/영화속 내생각

잭 리처

carmina 2013. 1. 22. 20:16

 

한국에서는 이 친구는 친절한 톰아저씨라고 불리어 진다.

마치 KFC의 마스코트인 샌더스 할아버지같은 호칭이랄까

톰 크류즈. 이 영화를 들고 또 한국에 와서 인사했다.

끊임없이 활동하는 배우.

시리즈물 뿐 만이 아니라 이런 일회성 영화도 지속적으로 우리에게 선물한다.

 

영화가 너무 긴박하여 스토리를 하나라도 이야기하면 영화를 보는 이들이 재미없을 것 같아

영화내용은 소개하지 않는다.

 

CSI 같은 영화.

영화만드는 사람은 편하겠어.

답을 알고 만드는 스토리.

소풍가서 미리 보물을 숨겨놓고 어디에 있는지 흘끔 흘끔 신호를 주는 선생님처럼.

영화는 내내 '아~~ 그렇구나' 하며 깨닫는다.

 

놀라운 추리력은 우리 일상생활에서도 배울 점이 많다.

나도 수많은 CSI 영화를 보니 내가 마치 범죄현장에 가면 무언가 단서를 잡을 것 같은

기분이랄까?

 

프로를 경험해 본 사람은 프로의 습성을 안다.

프로를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은 헛점이 많이 보인다.

 

미드보다는 스케일이 크고, 액션이 많고,

자동차 추격전도 볼만하다.

 

그러나 CSI 류의 영화라고 생각하면 그냥 톰 아저씨의 멋있는 액션이나 눈여겨 보자.

그 모습에 사람들이 반해서 일요일 오후 시간 이 영화는  CGV에서 상영시간 30분 전에

겨우 한 좌석만 남을 정도로 인기가 좋아 그 한 자리가 마치 나를 위해 준비한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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