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내에 정관루라는 호텔이 있습니다.
두가지 형태의 룸들이 있는데
하나는 일반 호텔 룸.
또 하나는 예술가들이 만들어 놓은 룸입니다.
각 방마다 예술가 한 명이 자기 작품들을 전시해 놓았죠.
2008년 1월 아내와 그 곳을 찾아가 하룻밤 묵고
그 안에 방명록이 있어 내가 적어 놓은 글을 찍은 사진을
오래된 앨범속에서 발견하여 올려 봅니다.
남이섬에서 하룻밤 묵어 보세요.
별과, 아침 아침안개와, 사계절의 풍경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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