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식사약속이 있었는데..
퇴근하다가 생각이 났다.
빨리 간다해도 이미 늦은 시간..
나 없어도 진행될 수 있는 모임이니까..
독일 월드컵축구 개막식.
열심으로 땀흘리는 자원봉사자들의 모습이
보이는 듯 하다.
아..독일가고 싶다.
그곳에 못가면 강남의 옥토버 훼스트라도 가서
독일 맥주랑 소세지라도 먹어볼까..
밤 늦게 독일-코스타리카 전을 보다가 그냥 잠들었더니..
아침에 감기기운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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