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잠시 나갈려고
우산을 들고 지상으로 올라가자 마자
우산을 피는데 그만..
피는 순간 강한 바람 때문에
우산이 뒤집혀 버리고 만다.
나도 놀랐고..
우산은 더 놀랐다..
다행히 부러진곳이 없고 다시 원위치로 돌아왔다.
대낮인데도 밤같이 어둡다.
딸이 학교수업중에 핸폰을 사용하다가
한달간 압류당했단다..
그런 것도 당해봐야지..
음악연주회에 가서 연주는 안보고
의자에 파 묻혀서 문자만 보내던 아이..
갑자기 고소미가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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