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나들길 3코스 2014. 11. 1 가을이 깊었다. 10월초에 강화도의 황금벌판을 보기 위해 16코스를 다녀 온 뒤 한 달만에 다시 나들길 중 가장 숲길이 긴 3코스를 찾았다. 그제만 해도 비가 온다고 해 조금 걱정은 했지만 비가오면 오는대로 길은 다른 매력이 있으니 개의치 않고 다른 약속을 잡지 않았다. 날씨는.. 길을걸으면 내가보인다/강화도나들길 2014.11.02
추락하는 가을길에서.. (나들길 3코스) 2013. 10. 26 강화도 나들길 3코스 금요일 저녁이면 내일의 걷기를 위해 배낭을 정리하고, 간식을 사서 챙겨 넣고, 알람 셋업해 놓고, 옷도 아침에 입을 옷을 찾지 않도록 미리 준비해 거실에 놓아 두고 카메라 밧데리 상태 체크해 놓고, 내일 날씨도 검색해 본다. 내일은 나들길이 어떤 모습.. 길을걸으면 내가보인다/강화도나들길 2013.10.31
나들길 3코스 역걷기 2013. 7. 6 토요일 수요일부터 날씨 예보를 보니 일요일까지 비소식으로 가득차버렸다. 그리고 이번 토요걷기는 나들길 3코스. 2년전 나들길 단체 걷기를 처음 하던 날 비가 무척 많이 왔었다. 그 때처럼 비가 온다 하니 그 추억을 다시 만들어 볼 수 있을까? 목요일 퇴근때부터 비가 억수같.. 길을걸으면 내가보인다/강화도나들길 2013.07.08
강화 나들길 3코스 능묘가는 길 2011년 8월 13일 , 토요일, 비 지난 50일간 비 안오는 날이 겨우 7일에 불과한 올 여름. 지난 2주간 걸었던 설악산 길도, 지리산 둘레길도 모두 빗속에서 걸어야만 하는 현실에 매번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이젠 나도 걷기 매니아인데..'하는 작은 자존심에 비가 200mm정도 온다는 예보에도 불구하고 토요일 .. 길을걸으면 내가보인다/강화도나들길 2011.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