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랜드 2009. 7. 20 쇼팽의 나라 폴랜드 아우슈비츠의 대명사 폴랜드 년초부터 한번은 업무처 동구유럽을 가고자 계획했지만 호주 일로 인하여 차일 피일 미루다가 호주업무가 어느 정도 마무리된 후 서둘러 여름휴가전에 계획을 잡았다. 여름휴가가 지나면 9월이후에나 가능하기에 지금 아니면 .. 해외여행기/유럽방문기 2013.12.05
터키 이스탄불 2009. 4 세상에.. 내가 이스탄불을 가다니.. 수없이 영화에서나 보아오고, 역사 속에서만 듣던 이스탄불을 가게 되다니.. 유럽과 아시아를 구분할 때 늘 터키가 경계선이다. 내가 좋아하는 여행기 책중 프랑스의 올리비에라는 기자가 쓴 "나는 걷는다"라는 3권짜리 책이 있다. 터키에서 시작.. 해외여행기/유럽방문기 2013.12.05
독일 방문 지난 2008년 12월 중순에 독일을 다녀와 아직도 남은 동전이 입고 다니는 양복의 동전주머니에서 딸랑거리는데 꼭 한 달만에 다시 그곳을 찾는 출장이 생겼다. 독일의 겨울을 깔보았다가 얼마나 추운 출장을 다녀왔는지 이번에는 지레 겁을 먹고 외투도, 스웨터도, 장갑 그리고 목도리까지 .. 해외여행기/유럽방문기 2013.12.05
독일 크리스마스 마켓 도르트문트의 크리스마스 마켓 (2008. 12) 크리스마스를 위하여 특별히 시내 중심부에 공간을 이용해 크리스마스 축제를 벌이게 해주는 도시가 얼마나 있을까? 3주간 열린다는 크리스마스 마켓이 궁금해지는 터에 미팅하던 현지 업체의 한 명이 우리를 저녁에 그곳으로 안내해 준다 한다. .. 해외여행기/유럽방문기 2013.12.05
로마 2008년 2008년 로마 로마의 가장 큰 역 테르미니역 근처에는 밤 늦은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넘쳐 흘렀다. 누가 이태리 아니랄까봐 길거리의 많은 식당들이 피자, 파스타 간판을 걸고 있다. 여전히 길을 오가는 사람들은 이태리 사람들답게 멋있었고, 수없이 많은 외국인들이 구석 구석에서 무언가.. 해외여행기/유럽방문기 2013.12.05
유럽음악여행 첫번째 날.(파리 도착) 이번 여행이 이제껏 다른 여행 보다 훨씬 재미있으리라는 것은 이미 자명한 사실이었다. 평소에도 일 주일에 한 번씩 노래하기 위하여 만날 때마다 즐거움의 연속이었는데 그들과 여행을 한다는 것 자체가 기쁨과 설레임 이상이기 때문이다. 그것도 해외 연주를 위.. 해외여행기/유럽방문기 2013.12.05
로마 1998년 로마, 일하러 갔다. 이태리의 유명한 엔지니어링 회사와 같이 협력해서 입찰할 일이 있어 동료와 같이 KLM을 타고 네델란드의 암스테르담을 거쳐 로마에 도착, 그 유명한 다빈치 공항에 내려 셔틀 버스를 타고 회사 옆에 있는 ‘할리데인 인’ 호텔을 찿았다. 그 회사와는 걸어서.. 해외여행기/유럽방문기 2013.12.05
유럽배낭여행기 1995. 8. 중순 담배연기를 무척 싫어하는데, 예약을 부탁한 이가 애연가였나 보다. 여행사에서 대신 잡아 준 자리가 비행기 맨 뒷좌석의 흡연석이다. 양쪽에 시꺼먼 여자가 나란히 앉아 연신 담배를 피워 대고 있다. 연기만이라도 피하고 싶어 모포를 머리 끝까지 덮고 잠을 자 버렸다. 아프.. 해외여행기/유럽방문기 2013.12.05
이태리 밀라노 2012년 5월 둘째주 지난 해 공부때문에 유럽여행의 맛을 들인 딸이 아빠처럼 여행의 재미를 느꼈는지 올해는 봄부터 방학동안 즐길 유럽 여행 계획을 짜고 있다. 밀라노에 도착해서 이태리를 한 바퀴 도는 코스. 미리 예약하면 항공료가 싸다고 6월에 떠날 비행기를 나름대로 인터넷으로 .. 해외여행기/유럽방문기 2012.05.17
[로마] 2008년 방문 2008년 로마 로마의 가장 큰 역 테르미니역 근처에는 밤 늦은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넘쳐 흘렀다. 누가 이태리 아니랄까봐 길거리의 많은 식당들이 피자, 파스타 간판을 걸고 있다. 여전히 길을 오가는 사람들은 이태리 사람들답게 멋있었고, 수없이 많은 외국인들이 구석 구석에서 무언가.. 해외여행기/유럽방문기 2011.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