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월드 워 Z 좀처럼 좀비 영화는 안보는 편인데 영화 내용도 모르고 공짜 티켓이 생겨서 본 브레디 핏트 주연의 월드워 Z. 이 영화를 보면서 혹시 요즘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컴퓨터의 악영향을 인간으로 그려낸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모르게 감염되어 내 PC가 좀비 PC가 되어가는 세상.. 내가 좋아하는 것들/영화속 내생각 2013.06.28
잭 리처 한국에서는 이 친구는 친절한 톰아저씨라고 불리어 진다. 마치 KFC의 마스코트인 샌더스 할아버지같은 호칭이랄까 톰 크류즈. 이 영화를 들고 또 한국에 와서 인사했다. 끊임없이 활동하는 배우. 시리즈물 뿐 만이 아니라 이런 일회성 영화도 지속적으로 우리에게 선물한다. 영화가 너무 .. 내가 좋아하는 것들/영화속 내생각 2013.01.22
영화 레미제라블 요즘 영화에 대한 내 관심이 부족했던가. 대작 레 미제라블이 상륙한다고는 들었는데 이게 뮤지컬 영화인줄 생각을 못했다. 그저 다시 리바이벌 하는구나라고만 생각했고 배우를 보니 모두 헐리우드에서 이름 난 배우들 휴잭맨, 앤 헤서웨이, 러셀크로우 그리고 맘마미아의 아만다 사이.. 내가 좋아하는 것들/영화속 내생각 2012.12.22
영화 '더 스토리' 요즘 버스를 타면 버스 광고 모니터에 영화 2개가 뜬다. 하나는 더 스토리, 또 하나는 원데이. 그런데 더 스토리의 카피가 나를 유혹한다. 다른 사람의 사랑을 훔쳐보고 그 사랑을 차지한다. 무슨 내용일까? 토요일 시간을 내어 오랜만에 영화관을 찾았다. 이 영화는 유난히 나처럼 혼자 보.. 내가 좋아하는 것들/영화속 내생각 2012.12.09
영화 본 레거시 맷 데이먼의 본 시리즈 4탄, 본 레거시. 맷 데이먼 대신 제레미 레너와 레이첼 와이즈가 주연한 이 영화에서 주인공과 여주인공이 마지막 대사가 마음에 든다 길 잃으면 좋겠다. 본 시리즈의 첫 영화는 본 아이덴디티에서 잃어 버린 나를 찾지만 이 영화는 나를 잃어버리길 원한다. 비록 .. 내가 좋아하는 것들/영화속 내생각 2012.09.09
영화 Step-up 4 Revolution 2012년 8월 25일 플레시 몹이라는 말로 우리에게 더 잘 알려진 몹(Mob). 장소 불문하고 군중 속에서 어느 순간 예고 없이 춤이던 노래이던 즉시 한 판 난장이 벌어진다. 어느 해인가 유튜브를 보았는데 큰 버스터미날 같은 곳에서 한 사람이 이층 로비에 있는 피아노로 헨델의 메시아 중 할렐.. 내가 좋아하는 것들/영화속 내생각 2012.08.25
영화 토탈 리콜 오래 전에 아놀드 슈발츠네거 주연으로 토탈 리콜이란 영화가 제작되어 사람들에게 익숙한 제목. 꿈을 현실화 시켜 준다. 그런데 그게 꿈인가 현실인가? 인류의 생체전쟁으로 인류의 대부분이 죽고 살아남은 사람들이 영국 쪽에는 지배층, 아시아쪽에는 식민지가 구분되었다. 마치 콜럼.. 내가 좋아하는 것들/영화속 내생각 2012.08.19
코리아 학창시절에 탁구에 폭 빠진 적이 있었다. 교회생활을 하면서 쉽게 접한 것이 탁구였고 당시엔 남학생 여학생들이 눈치 안보고 만날 수 있는 곳이 탁구장이었다. 고등학교 친구의 형님이 인천의 자유공원 올라가는 길에 큰 탁구장을 경영하고 있어서 일부러 주말에서 그곳을 찾아가서 혼.. 내가 좋아하는 것들/영화속 내생각 2012.05.19
완득이 회사 직원들이 단체 관람하자고 할 만큼 한국영화 완득이의 인기가 높고 롱런한다고 하기에 상영관을 찾았다. 그런데 처음부터 눈살이 찌푸러진다. 학생과 교사의 언행들. 도무지 저런 학교가 있을까? 저런 모습을 보는 학생들은 우리나라 교육의 모습이 저렇게 흘러간다고 생각.. 내가 좋아하는 것들/영화속 내생각 2011.12.17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아무리 생각해도 멋있는 톰 크류즈 이 배우가 연기한 영화들은 인상에 오래 남는다. 레인맨, 바닐라 스카이, 마이너리티 레포트, 마지막 사무라이, 작전명 발키리 등등.. 왜 그럴까? 각본이나 감독은 자기가 하는게 아닐테니 그렇다 치고 대본도 그럴거고.. 빈틈없는 연기와.. 톰만.. 내가 좋아하는 것들/영화속 내생각 2011.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