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나들길 41

폭풍후 강화 나들길 교동 다을새길 (2012. 9. 1)

2012. 9. 1 종일 걷고 집에 돌아오는데 버스 창 밖으로 거센 비가 쏟아지지만 우산이 없어도 전혀 걱정이 안되는 것은 이미 매 몸이나 옷이 모두 땀으로 흠뻑 젖어버린 상태이니 아무리 비를 맞아도 땀보다는 비가 시원하고 좋을 것이라는 기분 때문이다. 한 달 만에 찾은 강화 나들길.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