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2008년 2008년 로마 로마의 가장 큰 역 테르미니역 근처에는 밤 늦은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넘쳐 흘렀다. 누가 이태리 아니랄까봐 길거리의 많은 식당들이 피자, 파스타 간판을 걸고 있다. 여전히 길을 오가는 사람들은 이태리 사람들답게 멋있었고, 수없이 많은 외국인들이 구석 구석에서 무언가.. 해외여행기/유럽방문기 2013.12.05
말레이지아 쿠알라룸푸르 당초 로마로 가야 할 일이 말레이지아로 갑자기 변경되었다. 아쉬움 반 다행 반.. 로마는 다녀온 적이 있으니 새로운 나라에 가보는 것도 좋겠지 그것도 TV에서 수없이 보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높은 말레이지의 초고층 빌딩인 페트로나스 타워에 가야한다니.. 그러나 그것도 이젠 3윌로 밀.. 해외여행기/아시아방문기 2013.12.05
아프리카 수단 날아보자 날아보자 새같이 날아서 멀리 멀리 내가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떠났던 곳, 사막의 나라 중동지방으로… 내 업무지역이 아닌데도 어쩌다 보니 아프리카 수단을 갈 기회가 생겼다. 그것도 갑자기.. 부랴 사랴 비자신청을 하니 그것도 쉽지 않다. 시기가 무슬림국가의 종교기간.. 해외여행기/아프리카방문기 2013.12.05
호주 올해 어느 날 미국비자를 다시 발급받기 위해 서류를 작성하는데 최근에 미국다녀온 것이 언제냐고 묻는 항목이 있어 내 여권을 뒤져보니 어? 이런 2000년도에 전 직장을 명퇴한 후 미국을 가 본적이 없는데 2003년에 미국 방문 기록이 있네. 이럴 수가.. 이럴 수가.. 지금 나 놀리는거지? 그.. 해외여행기/오세아니아 2013.12.05
유럽음악여행 첫번째 날.(파리 도착) 이번 여행이 이제껏 다른 여행 보다 훨씬 재미있으리라는 것은 이미 자명한 사실이었다. 평소에도 일 주일에 한 번씩 노래하기 위하여 만날 때마다 즐거움의 연속이었는데 그들과 여행을 한다는 것 자체가 기쁨과 설레임 이상이기 때문이다. 그것도 해외 연주를 위.. 해외여행기/유럽방문기 2013.12.05
로마 1998년 로마, 일하러 갔다. 이태리의 유명한 엔지니어링 회사와 같이 협력해서 입찰할 일이 있어 동료와 같이 KLM을 타고 네델란드의 암스테르담을 거쳐 로마에 도착, 그 유명한 다빈치 공항에 내려 셔틀 버스를 타고 회사 옆에 있는 ‘할리데인 인’ 호텔을 찿았다. 그 회사와는 걸어서.. 해외여행기/유럽방문기 2013.12.05
방글라데시,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가난한 나라라 한다. 그럼 첫 째는 어디인가? 방글라데시로 가기 위해 방콕에서 직항로가 있지만 서류 작성이 늦어 어쩔 수 없이 다른 국가를 거쳐가는 비행기를 타게 되었다. 홍콩에서 인도를 거쳐 네팔로 가서 네팔에서 다시 방글라데시로 들어 간다. .. 해외여행기/아시아방문기 2013.12.05
괌 2003. 10 1997년 하늘에서 대한항공이 괌에 추락하여 많은 사상자를 내었기에 괌에 대한 인식은 별로 좋지 않았는데 2003년 여름 휴가를 시내 호텔에서 약식으로 치룬 것을 하늘에서 어엿비 보았는지 괌여행 티켓이 2장 툭 떨어졌다. 이럴 수가 있나.. 말로만 듣던 해외여행 경품기회가 나에게.. 해외여행기/오세아니아 2013.12.05
미국 휴스턴 1999. 7. 16 출국 시간에 맞추어 공항을 나갈려다 보니 혼자 점심을 일찍 먹으러 갈 수 밖에 없어 잘 가는 식당을 찾아 가니 오늘의 점심은 콩나물밥이라 한다. 콩나물이 싫어 다른 것을 시켜 먹었다. 비행기 타면 제일 먼저 보는 것이 영화프로그램. 키아누 리브스가 주연인 ‘매트릭스’는 .. 해외여행기/미주방문기 2013.12.05
캐나다 뱅쿠버 가족여행 어젯 밤 늦게 미국에서 캐나다의 뱅쿠버에 도착하고 또 공항에서 비행기가 연착된 다른 일행을 기다리느라 밤 12시 너머까지 기다리느라 피곤한데다 몇 년 만에 만난 친구들끼리 새벽 4시까지 환담하고 연어가 영어로 샐몬이 아니라 새몬이라는 새로운 사실을 확인하고 그 간의 해외 생.. 해외여행기/미주방문기 2013.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