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가족여행 2009. 1. 27 몇 개월전부터 지난 2년간 병역근무하느라 힘들었던 아들과 대입시 공부하느라 힘들었던 딸과 그 뒷바라지에 힘들었던 아내를 위해 해외여행을 계획했다. 갈 곳은 아무래도 우리 가족들의 관심사로 볼 때 유적지 찾아다니는 것보다는 쇼핑이 주 목적인게 좋을 것 같아 홍콩으로.. 해외여행기/아시아방문기 2013.12.05
독일 방문 지난 2008년 12월 중순에 독일을 다녀와 아직도 남은 동전이 입고 다니는 양복의 동전주머니에서 딸랑거리는데 꼭 한 달만에 다시 그곳을 찾는 출장이 생겼다. 독일의 겨울을 깔보았다가 얼마나 추운 출장을 다녀왔는지 이번에는 지레 겁을 먹고 외투도, 스웨터도, 장갑 그리고 목도리까지 .. 해외여행기/유럽방문기 2013.12.05
독일 크리스마스 마켓 도르트문트의 크리스마스 마켓 (2008. 12) 크리스마스를 위하여 특별히 시내 중심부에 공간을 이용해 크리스마스 축제를 벌이게 해주는 도시가 얼마나 있을까? 3주간 열린다는 크리스마스 마켓이 궁금해지는 터에 미팅하던 현지 업체의 한 명이 우리를 저녁에 그곳으로 안내해 준다 한다. .. 해외여행기/유럽방문기 2013.12.05
멕시코 거리산책 일을 다 마치고 공항가기전까지 남은 2 시간. 짐을 호텔에 맡기고 지도 하나 받아 들고 카메라 하나 들고 천천히 걸어나왔다. 금요일 오후. 큰 거리로 나가본다. 썰렁.. 큰 길로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도심지 뒤의 큰 길이었다. 제법 넓어 보이는 한국식 갈비집. 이런 식당들이 멕시코에 우.. 해외여행기/미주방문기 2013.12.05
2008년 11월 멕시코 오래전 전 직장에서 일할 때 나이 지긋한 어른 멕시코인 한명이 우리 회사에서 일할 때 사정이 있어 나하고만 둘이 사무실을 얻어 몇 달동안 같이 일한 적이 있었다. 이 분이 한국음식을 무척 좋아해서 나하고 점심 먹는 시간에 반드시 한국음식을 같이 먹기로 약속했기에 점심메뉴를 늘 .. 해외여행기/미주방문기 2013.12.05
캐나다 캘거리 캐나다 캘거리 88 서울하계올림픽이 열리던 해 캐나다의 캘거리에서 동계올림픽이 열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지역. 얼마나 추울까? 미리 검색을 해 보았더니 낮에 영상 10도 아침과 밤엔 영하 3~5도. 한겨울엔 영하 40도 이하도 내려간다는 도시. 얼마나 추운지 근로자들 일하는 시간이 정해.. 해외여행기/미주방문기 2013.12.05
트리니다드 토바고 중남미 카리브해에 있는 작은 섬나라. 트리니다드섬과 토바고 섬. 스페인, 영국, 프랑스 등 유럽 열강들로부터 번갈아 가며 점령당하고 어느 덧 민족도 모두 섞여 버린 작은 나라. 흑인도, 백인도, 그 중간 층의 얼굴색갈이 공존하는 나라. 도시이름도 스페인어가 많고 말은 영어가 공용어.. 해외여행기/미주방문기 2013.12.05
2008년 멕시코 실로 몇년만의 멕시코방문인가. 먼저 다니전 직장을 그만둔 뒤로 미국쪽으로 다녀보질 못했는데.. 1년간 연기되어 왔던 멕시코의 프로젝트가 드디어 시작되어 출장 기회가 생겼다. 제일 먼저 5년전 무작정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가 영주권을 받지 못하고 한국에 한번도 나오지 못한 친구.. 해외여행기/미주방문기 2013.12.05
두번째 수단여행 두번째 수단여행 처음 수단을 방문하고 여행기를 마무리하면서, 이 곳을 다시 올 수 있을까 하는 회의감이 들었다. 워낙 문명인이 살기 어려운 곳이라 모든 업무의 진행이 되지 않을 것 같았기에.. 그런데 그 후로 얼마나 수단의 프로젝트 때문에 힘들었던가. 그리고도 아직 마무리 되지 .. 해외여행기/아프리카방문기 2013.12.05
호주의 퍼스 두번째 호주 방문 2008년 4월 28일 지난 1월부터 계획하던 호주의 퍼스 방문이 4월에서야 이루어졌다. 한국의 겨울이 곧 호주의 여름이기에 호주의 1월 2월은 거의 그들의 휴가시즌이다. 우리같이 불과 며칠동안 반짝이는 휴가가 아니라 거의 1달 이상을 휴가를 즐긴다 한다. 지난 번 처럼 싱.. 해외여행기/오세아니아 2013.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