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푸아 뉴기니아 파푸아 뉴기니아 (2010. 3) 생소한 나라 파푸아 뉴기니아에 출장 스케쥴이 잡혀 있어 관련 서적이라도 사볼까 하고 광화문 교보문고를 찾아가 도서 검색을 해 보았지만 관련안내 서적이 전혀 없다. 이럴 수가.. 외국서적을 파는 곳에 검색해 보니 책이 하나 있긴 한데 잠실점에 한 권 비치중.. 해외여행기/아시아방문기 2013.12.05
중국 북경 2009. 12. 30 올해 아니 이전부터 겨울 홋카이도를 꼭 가고 싶었다 눈이 쌓인 그곳. 그리고 눈으로 만든 조각들.. 그러나 나같은 직장인에게 주어진 시간은 뻔하지 않은가. 연말 연시 며칠 휴가. 올해 남은 휴가가 거의 없어 포기하고 주말이라도 택해서 다녀오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 해외여행기/아시아방문기 2013.12.05
호주 멜버른 크리스마스의 여름. 크리스마스가 있는 12월 초하루부터 여름속으로 들어와 버렸다. 12월의 첫날, 한국에서 11시간을 밤새 직항으로 비행해 호주 멜버른에 아침 도착. 또 한번 내 여행역사속에 색다른 도시에 발을 디뎠다. 이제 어느덧 대한항공 마일리지도 귀국비행기를 타면 50만 마일이 .. 해외여행기/오세아니아 2013.12.05
헝가리 2009. 7. 23 쇼팽의 나라에서 리스트의 나라로 간다. 이번 여행은 완전히 나에게 축복이다. 난 속으로 얼마나 흐뭇해 하고 있는지 모른다. 올해들어서 독일, 터키, 폴랜드에 이어 헝가리까지.. 앞으로 몇 번의 기회가 더 있을까? 헝가리로 가는 비행기안에 내 뒤에 앉은 두 아가씨. 얼굴에 여.. 해외여행기/유럽방문기 2013.12.05
폴랜드 2009. 7. 20 쇼팽의 나라 폴랜드 아우슈비츠의 대명사 폴랜드 년초부터 한번은 업무처 동구유럽을 가고자 계획했지만 호주 일로 인하여 차일 피일 미루다가 호주업무가 어느 정도 마무리된 후 서둘러 여름휴가전에 계획을 잡았다. 여름휴가가 지나면 9월이후에나 가능하기에 지금 아니면 .. 해외여행기/유럽방문기 2013.12.05
호주 퍼스 반나절 여행 반나절의 여유.. 나같은 사람들을 위해 반나절 코스여행이 어느 유명도시나 준비되어 있다. 프로그램을 보니 오후 1시 15분에 시작되어 오후 5시반 정도에 끝나는 투어. 저녁에 거래처와 식사약속이 있으니 딱 좋은 시간이다. 그간 호주에 6번이나 와 봤건만 한번도 호주의 아이콘이라 하.. 해외여행기/오세아니아 2013.12.05
싱가폴 갑자기 이루어진 싱가폴 출장 한 밤중에 싱가폴의 창이공항에 내리니 뜨겁지는 않지만 따뜻한 바람이 양복안으로 들어와 25년만에 찾아온 나를 반긴다. 처음 사우디 근무후 귀국하면서 잠시 하루 머문것이 싱가폴의 마지막 추억이다. 창이공항은 이미 이전의 공항이 아니고 거대한 성으.. 해외여행기/아시아방문기 2013.12.05
터키 이스탄불 2009. 4 세상에.. 내가 이스탄불을 가다니.. 수없이 영화에서나 보아오고, 역사 속에서만 듣던 이스탄불을 가게 되다니.. 유럽과 아시아를 구분할 때 늘 터키가 경계선이다. 내가 좋아하는 여행기 책중 프랑스의 올리비에라는 기자가 쓴 "나는 걷는다"라는 3권짜리 책이 있다. 터키에서 시작.. 해외여행기/유럽방문기 2013.12.05
호주 Rottnest Island 2009년 2월 말 호주출장. 미팅이 계획된 일정보다 하루 일찍 끝났다. 일찍 돌아가기 위해 귀국 비행기편을 알아보니 모두 Full Booking 이라 도무지 한 밤중에도 자리가 없다. 이런 불행이...아니..이런 행운이.. 같이 미팅에 참석했던 독일 직원들도 나름대로 열심히 스케쥴을 만든다. 나 혼자 .. 해외여행기/오세아니아 2013.12.05
호주 가정방문 2009. 2 이번 출장에 현지 파트너 회사의 젊은 직원이 같이 따라 다녔다. 젊다고는 하지만 얼굴이 동안인데 아이가 3명이나 있다 한다, 첫날 같이 한국식당에서 불고기로 식사를 같이 하고, 소주도 한잔 마시는데 김치를 무척 좋아한다. 좀 별난 호주인이네. 운전때문에 소주를 별로 못 마시기에 .. 해외여행기/오세아니아 2013.12.05